(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오세훈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두언 전 의원은 오세훈 위원장에게 충고를 했다.
오세훈 위원장에게 덕담을 한 마디 하라는 말에 정두언 전 의원은 “덕담 대신 따끔한 충고를 하겠다. 본인도 들어본 얘기일 것 같은데 기자들이 오세훈 위원장은 자주 만나도 장이 안든다고 하더라. 이른바 마일리지가 안 쌓인다는 것인데 속내를 잘 안보인다는 것이다. 본인이 부족한 면도 약한 면도 드러내며 인간미가 있을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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