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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김여진, “후원금 장사하시려면 제 학교가 무사해야 하니…” ··· 국회의원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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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김여진(임세경 역)이 국회의원들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김여진(임세경 역)이 국회의원들을 만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설송고에 검찰까지 개입할 정도의 시끄러운 일이 생겼다. 이에 임세경은 국회의원들을 만나 발 빠르게 대처를 시작했다. 임세경을 만난 국회의원들은 “이런 상황일수록 힘이 되야죠. 다 손 써놨으니 걱정마세요. 언론 쪽도 얘기 중이니 금방 잠잠해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의 말을 들은 임세경은 웃으면서 “설송대학이 무사히 세워져야 의원님들 활동하실 후원금도 순조롭게 확보되죠. 설송대학 건립해서 함께 윈윈합시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을 만난 임세경은 곧바로 학교로 달려갔다. 설송고에 도착한 임세경은 비서에게 ”시스템 무너뜨린 일을 그냥 두고보고 있어? 물러터져 가지고...”라고 화를 냈다.

그리고는 오세호가 바꿔놓은 것을 모두 정리할 것을 지시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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