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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윤수일, 불멸의 히트곡 ‘아파트’ 65세 나이 잊은 기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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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한세일·윤수일·장태희·진해성·김용임·최영철 등이 출연해 모정의 세월, 물방아 고향(배호), 아파트, 늴리리야(경기민요), 울긴 왜 울어(나훈아), 서, 사랑의 밧줄, 사랑의 뭐길래, 개나리 처녀(최숙자)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조항조·우연이·박서진·최유나·박현빈·장보윤·진시몬·안다미 등이 출연해 남이다, 우연히, 향수에 젖어(김철), 연락선은 떠난다(장세정), 산 갯마을(조미미), 샤방샤방, 우수(남진), 보약 같은 친구, 개나리 처녀(최숙자)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윤수일은 터미널과 갈대 등과 더불어 자신의 불멸의 히트곡인 ‘아파트’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환갑이 넘은 스스로의 나이를 잊은 듯한 열창을 펼치고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공연 막바지에 배호의 ‘물방아 고향’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원조 조각미남’ 윤수일은 1955년생 65세로, 데뷔 때부터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윤수일 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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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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