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섹션TV연예통신’ 조정석, 칼치기 하다 정신 잃은 이유는? ··· ‘뺑반’ 어떤 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신작 ‘뺑반’의 주연들을 인터뷰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신작 ‘뺑반’의 주역들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공효진은 ‘뺑반’이라는 제목에 대해 “뺑소니 전담반이다”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조정석은 ‘뺑반’에서 F1 레이서 출신 사업가이자 통제불능 스피드광인 정재철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첫 악역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과 결이 달라서 시나리오를 흥미롭게 읽었고 새로웠다“고 말했다.

공효진과 조정석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연인 연기를 한 적이 있다. 공효진은 “그때는 우호적 관계였지만 지금은 적대적 관계다. 안녕하세요 한 마디만 하고 나한테 잘 안 해줬다”고 말하며 조정석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류준열은 이번 영화에서 공효진과의 만남에 대해 “스타를 만나는 팬의 입장이었다. 모두가 공블리라고 부르기 전부터 내 마음속의 공블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효진이 “류준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뺑반’은 카레이싱 장면이 굉장히 많다. 조정석은 “80, 90프로 이상을 대역없이 직접 운전했다. 촬영 중에 일명 칼치기를 하면서 따라가는 장면이 있다. 운전을 하면서 내 분에 못 이겨서 내가 내 얼굴을 치는 장면이 있는데 세게 쳐서 순간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는데 바로 앞에서 차가 있어서 본능적으로 핸들을 꺾었다”는 아찔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