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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유인나와 의외의 친분 자랑…‘나이 뛰어넘은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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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수지가 배우 유인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과거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키다리언니♥️ #유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언니이뻐요”, “수지공주도 올만 인나님 옆에서 절대 안뒤짐 한미모”, “두 분 다 너무 이쁘신거 아닌가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한편, 개그맨 이수지는 지난달 3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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