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워너원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워너원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워너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뽑힌 11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워너원은 2017 8월, ‘에너제틱’으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신인상을 휩쓸고 아이돌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대세 아이돌이 되었다. 또 이후,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과 광고까지 휩쓸며 약 천 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특히, 센터 멤버인 강다니엘은 전세계에서 최단시간 SNS 100만 팔로워를 달성해 워너원 신드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았던 워너원이 지난 24일부터 나흘 간의 콘서트로 1년 6개월 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워너원은 마지막 콘서트에서 작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제 각자 자신의 소속사로 돌아가는 워너원은 향후 개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하성운, 윤지성, 강다니엘은 가수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옹성우와 다른 멤버들은 연기자로의 변신을 선언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