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이 조안의 전화를 받고 나가다가 김형민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의 첫사랑 시준(김형민)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가 애지중지 하는 그림이 뭔가 펼쳐보고 시준(김형민)이 모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풍도(재희)는 시준(김형민)을 향해 “교도소에 들락거리는 놈이 뭐가 좋다고”라고 하며 질투를 했다.
한편, 지나(조안)는 청이(이소연)에게 당장 만나자고 연락하고 청이를 기다리다가 덕희(금보라)와 마주치게 됐다.
또 청이(이소연)은 지나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가는 도중 시준(김형민)을 보게 됐다.
청이(이소연)는 시준을 보고 “시준 오빠 맞지? 아줌마가 얼마나 걱정하셨는지 알아?”라고 물었다.
그러지 시준은 청이를 보자마자 멱살을 잡고 “여지나 어딨어?”라며 다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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