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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걸스데이 유라가 공개했던 집 ‘성수동 트리마제’ 재조명…“야경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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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 이사한 트리마제 아파트를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유라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김민종에게 게스트룸, 안방, 거실 등을 소개했다.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유라는 “한강이 바로 보여 야경이 굉장이 예쁘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성수동 트리마제는 걸스데이 유라를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용준형, JYJ 김재중, 방탄소년단 정국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매입 소식을 알린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해당 아파트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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