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란과 일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란과 일본은 28일(한국시간) 밤 11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2019 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두 팀의 대결은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평가된다.
지난 대회서는 두 팀 모두 8강에서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모두 무패(이란 4승 1무, 일본 5승)로 4강까지 진출했다.
2000년대 들어서 우승을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일본과 1976년 대회 3연패 이후 우승은 커녕 결승 진출 기록조차 없는 이란의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이란이 7승 6무 5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과연 이란이 43년 만에 결승에 진출할지, 아니면 일본이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 팀의 경기는 JTBC3 FOX SPORTS서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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