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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고독한 헌혈남으로 변신 “부산에서도 헌혈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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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이 헌혈 동참을 독려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에서도 헌혈은 쭈욱~~ #헌혈의집남포센터 다같이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작은나눔 #고독한헌혈남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에서 헌혈을 하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특히 김승현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올해 39세.

김승현 가족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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