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허형규가 주진모와 특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28일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허형규가 한석주의 회사 후배이자 나라일보의 펜기자 최경식 역을 맡아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다.
허형규는 정의로운 언론인의 모습을 추구하지만 본능적으로 명예와 특종을 위해 살아가는기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주진모와 현실감 넘치는 직장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새 수목 미니시리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다.
그는 ‘침묵’, ‘보안관’, ‘마스터’, ‘밀정’ 등 다수의 영화에서 짧은 출연에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전작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요원(김정혜 역)의 시동생으로 형과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이병호 역을 맡은 바 있다.
허형규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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