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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전 부인 앰버 허드, 섹시 레드립…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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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앰버 허드는 자신의 SNS에 “Xoxo from rainy LA to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드 립스틱이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한 앰버 허드는 지난 2010년 양성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15년 2월 배우 조니 뎁과 결혼한 앰버 허드는 이듬해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이유로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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