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보라가 차기 작품을 라이프타임 채널 프로그램으로 확정 지었다.
28일 라이프타임 채널에 따르면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제작을 확정하고 김보라를 주인공 민아역에 캐스팅했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디지털 오리지널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내게 된 주인공 민아(김보라)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귀신데렐라’는 10~20대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웹드라마 포맷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판타지 소재를 결합해 기존 드라마와의 차별성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또 귀신으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진수 역에는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에서 활약한 이종원이 캐스팅됐다. 이어 정희영, 임정빈, 진우진 등이 합류해 또 하나의 웹드라마 성공 신화를 만들 예정이다.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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