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8일 영화 ‘극한직업’이 독보적인 행보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현재 ‘극한직업’은 점유율 78.6%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이 치킨집 잠복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27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누적관객수 3,138,504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27,522,618,550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러브 유얼셀프 인 서울’이 점유율 6.6%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러브 유얼셀프 인 서울’은 지난해 8월 진행됐던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1,717,996,700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81,000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말모이’가 5.1%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이어 ‘내안의 그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등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알려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할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