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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덕화tv’서 펼쳐진 혼밥 도전기…“밥을 어떻게 혼자 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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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덕화tv’를 오픈하며 하루 만에 구독자 2,200명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덕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독한 덕화의 인생 첫 혼밥”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덕화의 혼밥도전기가 펼쳐졌다.

영상은 “밥을 혼자 어떻게 먹니?”라고 말하며 당황해하는 이덕화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유튜브
유튜브 ‘덕화tv’ 화면 캡처

아들에게 영상 찍는 법을 배운 그가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생 혼자 밥을 먹어본 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별로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험난한 혼밥 도전기를 마치며 “살면서 득이 될 만한 이야기를 많이 해드리는 게 제 목적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진짜 귀여우세요.ㅋㅋㅋ 혼밥은 저도 아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28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조회 수 2500를 기록 중이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1972년 데뷔한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채널 A ‘도시어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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