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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규주식영업 정지 26일 종료…‘영업재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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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주식의 영업을 재개한다.

28일 삼성증권은 지난해 배당사고와 관련해 받았던 신규주식영업 정지 6개월의 제재가 지난 26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업재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삼성증권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영원히 0원’ 캠페인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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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3월 말까지 신규 및 휴면고객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경우 평생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줘 눈길을 끈다.

평생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을 포함한 국내 주식과 ETN/ETF, K-OTC, KONEX 등의 상장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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