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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에프티아일랜드 멤버들과 훈훈한 우정…“홍스타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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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율희 남편 최민환이 에프티아일랜드 멤버들을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스타 수고링!!!!역시 노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점퍼를 입고 멤버들과 나란히 있는 최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최민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쟁이들”, “Love you my babies”, “오빠도 수고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민환은 2004년 에프티아일랜드 1집 앨범[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했다.

최민환은 율희와 지난해 10월 결혼을 올렸다.

1992년 생인 최민환의 나이는 올해 28세, 1997년 생인 율희의 나이는 올해 23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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