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원작 모바일게임 ‘그린스킨: 던전 마스터’, 구글 피쳐드 선정…‘슈퍼플래닛 로그라이크 RPG’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플래닛의 로그라이크 RPG ‘그린스킨: 던전마스터’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첫 메인 화면에 자리했다.

슈퍼플래닛은 2018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는 개발사다. 

올 1월 출시된 ‘그린스킨: 던전마스터’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추천을 받으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그린스킨: 던전마스터’는 흙수저 작가의 조아라 대표 인기 웹소설 ‘그린스킨’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미지의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RPG다.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급상승 게임 2위(어드벤처 장르 1위)에 오르고 2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5점, 앱스토어 평점 4.8점을 기록하며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글피처드에 선정된 ‘그린스킨: 던전마스터’는 기존 RPG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녹여내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또한 원작 등장인물의 수려한 일러스트, 히로인 호감도 및 장비 주인의식 퀘스트 등 흥미로운 콘텐츠로 원작 팬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에게도 몰입도 높은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플래닛에서는 이러한 인기와 주목에 힘입어 벌써 신규 콘텐츠 ‘끝없는 미궁’ 업데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끝없는 미궁은 유저가 2팀의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만났을 때 1팀을 선택해 전투를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끝없는 미궁’은 현재 그린스킨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그린스킨: 던전마스터’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저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그린스킨: 던전마스터’를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구글 피처드를 기념하기 위해 매일매일 일주일간 5성 영웅권을 비롯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그린스킨: 던전마스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