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초등학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띠예가 치킨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먹방에 나섰다.
지난 24일 띠예는 개인 유튜브 채널 ‘띠예’를 통해 치킨 ASMR 먹방 영상을 게재, 달콤이(구독자를 일컫는 애칭)들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띠예는 치킨 몇 조각과 콜라를 테이블에 놓은 채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띠예는 자막을 통해 “달콤이 여러분들 모두 콜라 많이 먹지 마세요”, “콜라는 치킨 먹을 때만 어머니가 허락해줘요”라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먹구 쑥 쑥 커야해요 사랑해요”, “쇠젓가락으로 안 하고 나무젓가락으로 한 거봐 뭔가 센스있다 나무는 소리 안 나니까” 등 다양한 댓글을 쏟아냈다.
올해 11살인 띠예는 지난 2017년 11월 유튜브 채널 ‘띠예’를 개설했으며, 약 한 달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스타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 중에서도 바다포도 ASMR 동영상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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