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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나이 잊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눈길…‘나홀로 세월 역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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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깜-짝 소식‼️ #수종 배우가 어디에 나.오.신.다.고.요? SBS #미우새 스페셜 MC로 오늘 밤을 꽉 채운다고 하는데 잠시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엘메이드스타 이엔티 인스타그램
엘메이드스타 이엔티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중입니다”, “이 청년은 누구신지?^^”, “정말 사기캐 아니십니까 이정도면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강수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하희라는 5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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