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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손혜원 전 보좌관 홍은동 집 매입 보도한 중앙일보, 1년 전 기사를 단독으로?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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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27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언론들의 손혜원 보도를 살펴봤다.

SBS가 손 의원의 목포 구도심 투기 의혹을 보도한 이후 언론들의 보도량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SBS와 손 의원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되면서 초반 투기 의혹은 사라지고 정치용으로 각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앙일보에서는 김정숙 여사 명의의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집을 손 의원 전 보좌관이 매입했다는 단독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손 의원과 청와대가 연결된 권력형 비리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기 직전 살았던 홍은동 집을 김재준 청와대 행정관이 매입했다는 것인데 김 행정관이 손 의원실에 일한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딱히 불법의 정황조차 설명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는 여기에 손 의원이 고개를 숙인 사진과 김정숙 여사가 사저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을 나서는 모습을 연결해 연결고리를 부각했다.

그러나 김 행정관이 홍은동 집을 매입한 사실은 이미 1년 전에 각 언론들이 기사로 내놨다.

매일경제와 조선일보 등이 이미 단신으로 처리했던 기사를 중앙일보가 마치 의혹이라도 불거진 것처럼 단독으로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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