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이나영이 회사에 출근 후 옷이 없다는 것을 알고 레즈비언인 옛 여자친구의 샵에서 옷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단이(이나영)는 겨루 출판사에 첫 출근을 하게 됐고 은호(이종석)와는 회사에서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
단이(이나영)는 출근하면서 함께 입사하게된 박훈(강기둥)과 지율((박규영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과 나이가 열 살이나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호(이종석)는 출근한 단이(이나영)를 보고 흐뭇한 표정으로 봤고 동료사원이 단이의 옷이 촌스럽다는 말을 듣고 신경이 쓰였다.
은호(이종석)는 단이를 위해 옛 연인의 옷가게에서 옷을 선물해줬고 옛연인 바람 핀 사람이 있는 미용실로 데려갔다.
단이(이나영)는 은호의 옛 여자친구가 바람 핀 상대가 여자이고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됐다.
또 단이가 그 동안 은호 집에서 숨어지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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