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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이장우 5000만원으로 나혜미 혼수 마련한 사실 알고…유이는 이장우에게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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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차화연이 이장우의 5000만원으로 나혜미의 혼수를 마련한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양자(임예진)는 고래(박성훈)가 준 카드로 친구들에게 소갈비를 샀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식당에서 우연히 이 모습을 본 홍실(이혜숙)과 은영(차화연)의 친구들은 양자(임예진)가 대륙(이장우)이 준 5000만원으로 미란(나혜미)의 혼수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친구들은 은영(차화연)과 홍실(이혜숙)에게 말했고 홍실은 다야(윤진이)에게 전했다.
 
그러자 다야(윤진이)는 미란(나혜미)에게 “당신 어머니 왜 그러냐? 돈이 없으면 식당에서 설거지라고 하며 떳떳하게 사시라고 전해”라고 했다. 
 
한편, 은영(차화연)은 도란(유이)을 불러서 “너 나쁜 애구나. 안되겠다. 이혼해. 이혼해서 여기서 나가. 얘 때문에 우리집에 무슨 일 날까봐 조마조마해 죽겠다”고 하며 화를 냈다.
 

또 도란(유이)은 대륙(이장우)을 만나서 “이혼을 해달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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