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차화연이 이장우의 5000만원으로 나혜미의 혼수를 마련한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양자(임예진)는 고래(박성훈)가 준 카드로 친구들에게 소갈비를 샀다.
식당에서 우연히 이 모습을 본 홍실(이혜숙)과 은영(차화연)의 친구들은 양자(임예진)가 대륙(이장우)이 준 5000만원으로 미란(나혜미)의 혼수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친구들은 은영(차화연)과 홍실(이혜숙)에게 말했고 홍실은 다야(윤진이)에게 전했다.
그러자 다야(윤진이)는 미란(나혜미)에게 “당신 어머니 왜 그러냐? 돈이 없으면 식당에서 설거지라고 하며 떳떳하게 사시라고 전해”라고 했다.
한편, 은영(차화연)은 도란(유이)을 불러서 “너 나쁜 애구나. 안되겠다. 이혼해. 이혼해서 여기서 나가. 얘 때문에 우리집에 무슨 일 날까봐 조마조마해 죽겠다”고 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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