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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정엽,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감미로운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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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 정엽과 박주원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정엽과 박주원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정엽은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데뷔한 16년차 베테랑 가수다.

정엽은 블루정장으로 댄디한 멋을 낸 모습이었다.

박주원은 2009년 데뷔한 집시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라틴 기타리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정엽과 박주원은 ‘빗 속에서’와 ‘왜 이제야 왔니’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박주원의 멋들어진 기타 선율과 정엽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는 멋진 조화를 이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멜로디를 가지고 노는 듯한 노련한 두 사람의 무대에 관객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정엽과 박주원이 무대를 마치자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 두 사람에게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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