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 채연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채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채연은 2000년 데뷔한 섹시 여가수다.
채연은 검은색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함을 물씬 풍겼다.
채연이 첫 곡으로 부른 곡은 ‘봤자야’였다.
‘봤자야’는 2018년에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두 번째로 부른 ‘봐봐봐’는 2010년 발표한 음반에 수록됐던 노래다.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가 데뷔하기 전 백댄서로 함께 활동했던 곡으로 알려져있다.
‘둘이서’는 2004년 발표한 채연 2집에 수록된 노래로 채연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곡이다.
채연은 변함없는 섹시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연의 검은 계열 의상과 상반되는 화이트 의상의 백댄서들은 채연의 무대를 한 층 더 세련되게 했다.
채연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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