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송지효가 쌘언니들의 정면 승부가 펼쳐졌다.
2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짝꿍 게스트 배우 정유미, 이유리, 홍종현, 빅뱅 승리, AOA 지민, 민아와 함께 레벨업 레이스 최후의 날 '역전의 짝꿍' 레이스를 하게 됐다.
짝꿍 선정 미션 도중 '국민악녀' 이유리와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는 김종국을 두고 정면승부를 했다.
대결은 '물 참참참'으로 패자는 물세례를 받아야 했는데 둘은 다른 멤버들을 물리치고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스피드를 자랑하는 송지효가 간발의 차로 승리를 했고 결승전에서 만난 양세찬은 일부러 김종국과 송지효를 짝꿍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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