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전소민의 감성 시에 질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짝꿍 게스트 배우 정유미, 이유리, 홍종현, 빅뱅 승리, AOA 지민, 민아와 함께 레벨업 레이스 최후의 날 '역전의 짝꿍' 레이스를 하게 됐다.
지석진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전소민이 SNS에 시 지은 거 봤냐?”라고 말하며 질색을 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요즘 무슨 시를 짓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내가 쓴 거다”라며 “부모님과 삿포로 여행 갔는데 혼자 있으니 심심해서”라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시를 읽어 보았고 지석진은 “너 혼자 간직해. 왜 SNS에 올려?”고 소리를 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