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염정아의 선택에 시청자들이 안도했다.
2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이 모든 진실을 밝히며 황우주(찬희)가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서진은 자신의 딸 강예서(김헤윤)를 위해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에서 나온 서진은 강준상(정준호) 앞에서 처음으로 소리를 내며 울었고 먹먹하게 만들었다.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음소거 오열을 해왔던 한서진의 감정을 폭발시킨 염정아의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한서진의 내면을 염정아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고 있다.
JTBC ‘SKY 캐슬’은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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