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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안현수, 딸 제인과 행복한 일상…‘붕어빵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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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나리♥’ 안현수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수 인스타그램
안현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현수와 딸 제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쩨니 볼 한 번만 찔러보면 안되나요..?”, “진짜 보기 좋아요!”, “똑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는 쇼트트랙 선수로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지난 2014년 우나리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25일 종영한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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