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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인메이커’, 맷 데이먼의 연기가 돋보이는 법정영화…‘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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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레인메이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레인메이커’는 1998년 8월 29일 개봉했다.

상영시간은 135분으로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 네이버 영화
‘레인메이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법대를 갓 졸업한, 아직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신출내기 변호사 루디(맷 데이먼)는 어느 날 사건 의뢰를 맡는다. 

의뢰인은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둔 어머니다.

그의 상대는 엄청난 파워를 가진 보험 회사 그레잇 베니핏. 

민사 사건에 대해선 귀신같이 노련한 중견 변호사 레오 드루먼드(존 보이트)를 내세운 그레잇 베니핏은 매번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파렴치한 조직이다. 

승소 가능성 1%도 되지 않는 싸움. 

더구나 루디가 처음으로 사회에 나와 배우는 거라곤 앰뷸런스를 쫓아다니며 억지로 사건을 떠맡는 일이다. 

루디는 사건을 쫓아 병원을 찾았다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한 켈리(클레어 데인즈)를 만나게 된다. 

그는 불행한 켈리의 처지를 위로하고 도와주면서 어느덧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또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도니(조니 휘트워스)와도 친구가 된다. 

이제는 단순히 의뢰인이 아니라 친구의 목숨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건을 변호하는 루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제의식, 배우들의 연기 모두 일품”, “신선한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짱”,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네요”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72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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