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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인정한 가수 이애란 & 함중아, ‘백년의 길’과 ‘풍문으로 들었소’ 뜨거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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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경주시를 찾았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도 정정하신 모습을 보여주며 경주 실내체육관을 가득 매운 청중들에 큰 환호를 받았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백세 인생’으로 유명한 이애란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55세(1963년생)인 이애란은 이날 방송에서 ‘백년의 길’을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세 번째 초대가수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원조 가수 함중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68세인 함중아가 부른 ‘풍문으로 들었소’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OST 리메이크곡으로 참여해 화제를 낳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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