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태화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진태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목보6 #배틀 정말 오랜만에 멤버들과 방송도 하구 무대 꾸몄네요..ㅎㅎ 좋은 추억 만들고 싶었고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한번 모였답니다~!!ㅎ 잘 봐주시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화는 배틀 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배틀 멤버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진태화는 이날 방송된 Mnet ‘너목보6’에 중국 오디션 스타로 출연한 김태관을 위해 출연, 배틀 멤버들과 10년 만에 ‘Step By Step’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배틀은 지난 2005년 제2의 신화 멤버를 뽑는 리얼 오디션 프로그램Mnet ‘배틀신화’를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2008년 이후 단체 활동을 멈춘 배틀 멤버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진태화는 작년 한해 ‘빨래’와 ‘록키호러쇼’로 뮤지컬계에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며 2019년 활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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