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개인기까지 섭렵한 천재 앵무새 ‘딱지’가 소개됐다.
동물농장 제작진이 인천의 한 편의점을 찾았다.
사람들을 깜짝 놀래킬 재주를 가진 오늘의 주인공은 앵무새 ‘딱지’다.
얼핏 봐선 평범한 앵무새와 다른 게 없어보이지만,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면, 무엇이든 알아듣는건 기본이고, 개인기까지 선보인다.
그런 딱지 덕분에 주인 아저씨의 어깨도 덩달아 올라간다고.
‘딱지’는 남다른 능력과 친화력으로 편의점의 마스코트를 담당하고 있다.
편의점을 찾는 혼밥족들도 ‘딱지’의 끊임없는 애교와 팬서비스에 외로움을 떨치고 유쾌한 식사시간을 즐긴다.
연신 팬서비스를 하는 ‘딱지’를 본 MC 군단은 “밥값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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