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빅플로 의진(이의진)이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선 썸MV와 최종 선택을 앞둔 10인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의진은 썸MV 감상이 끝난 후 썸MV 파트너 연수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그리워질 것 같다”는 연수의 말에 의진은 “처음에 네가 너무 지쳐 보였다”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 연수를 향한 섬세한 배려를 드러냈다.
특히 의진은 마지막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된 수정에게 “너무 예쁘다”며 여심을 자극하는 가하면, 수정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다 눈물을 흘리자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등 진지한 면모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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