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미녀가 ‘SKY 캐슬’에 출연하며 18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오늘 케이의 정체가 딸로 밝혀졌는데요. 저 남자아니고 여자 맞아유. 사내자식 처럼 건강 하게생겼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진을 게재하며 “작은 분량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 관련 이야기 많은데요 케이를 연구하면서18kg 증량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부분.. 음 숫자는 무시 못하나봅니다. 그래도 여고생이냐고 민증검사 꼬박받는데 캐릭터로 봐주세요. 상..처 안 받..아니 작은 관심에도 감사하고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케이 연기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18kg 증량이라니..배우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스틸러 케이!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미녀는 최근 JTBC ‘SKY 캐슬’에 출연, 교통사고로 인해 뇌 손상을 입고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 케이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0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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