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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사부일체’, 영동파 두목 계두식의 고등학교 생활기…‘평점은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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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두사부일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01년 12월 14일 개봉된 영화 ‘두사부일체’는 코미디 장르다.

‘두사부일체’ 스틸컷 / 네이버영화
‘두사부일체’ 스틸컷 / 네이버영화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오승은, 송선미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정준호 분).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 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 된다. 큰 형님에게 떨어진 명령은 고등학교 졸업장. 수하 상두(정웅인분)와 대가리(정운택 분)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 되는데.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본 사람들이 다들 재밌게 봤다”, “사학재단비리를 최초 고발한 영화”, “시리즈중에선 가장 괜찮았음”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31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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