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아이, 토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18년 3월 8일 개봉된 영화 상영 시간 120분이다.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마고 로비, 세바스찬 스탠, 앨리슨 제니, 줄리안 니콜슨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대책없고 바보같고 이기적인 인생들의 이야기인데도 끝날 때는 눈물이 난다”, “그 할리퀸의 마고 로비가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오른 영화입니다”, “여러분 친구 잘 사귑시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8.37을 줬다.
영화 ‘아이, 토냐’는 누적관객 수 1만 4002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0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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