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서지훈이 허지훈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안보현과 친구들을 보험사기로 경찰에 보낸다는 협박을 받게 됐다.
26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반야’는 2018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제작된 열 개의 단막극들로 신인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중에서 아홉번째다.
영훈(서지훈)은 대준(허지훈)이 있는 조폭세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지만 친구인 승봉(안보현)과 태경(권혁범), 준영(박지홍)을 보험 사기범으로 경찰서에 넣을 거라는 협박을 받았다.
영훈(서지훈)은 친구들과의 인연을 끊기 위해서 “내가 살짝 박을 줄 알았는데 몰랐다”라고 돈을 주고 친구들이 미워하게 만들었다.
또 승봉(안보현)은 태경과 준영에게 4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