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스카이 캐슬)’ 염정아, 김혜윤 모습에 빼돌린 시험지 경찰에 신고…김서형 ‘독약 든 요리 케이와 함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염정아는 김혜윤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시험지를 경찰에 신고하고 김서형은 요리를 해서 딸 케이의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는 빼돌린 시험지를 가지고 갈등을 했다. 

 

  
서진(염정아)은 점점 이상해져가는 예서(김혜윤)를 보고 결국에는 자살이라도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했다.
 
서진(염정아)은 예서(김혜윤)가 가스불을 켜 놓고 물이 넘쳐도 끄지 않는 것을 보고 심각함을 느끼고 “안 되겠지. 우주 저대로 두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서(김혜윤)가 눈물을 흘렸고 서진(염정아)은 “그러면 우리 빼돌린 시험지에 대해 밝혀야 돼”라고 했다.
 
예서(김해윤)은 “는 내가 내 힘으로 실력을 입증할게”라고 했고 서진은 “내가 코디를 써서 이렇게 됐다. 미안해”라고 하며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서진(염정아)은 시험지를 경찰서로 가지고 가서 신고를 했고 준상(정준호)이 찾아와서 서진에게 “잘했어. 예서가 전화했더라고 엄마한테 가보라고. 잘했어. 우리 딸이 잘 해낸 거야”라고 하며 안아줬다.

이어 서진은 수임(이태란)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가 경찰에 다 얘기했어. 김주영이 혜나 죽였다는 것과 증거물도 다 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영(김서형)은 딸 케이를 위한 요리를 해서 독약을 넣고 절대 들어가지 않았던 케이의 방으로 들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SKY 캐슬(스카이 캐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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