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김서형이 이현진에게 김보라 때문에 일을 망쳤다고 말하고 이태란의 말을 들은 오나라는 김서형이 살인자가 아닌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주영(김서형)은 서진(염정아)이 빼돌린 시험지를 가지고 나간 후 조선생(이현진)과 얘기를 나눴다.
주영(김서형)은 조선생(이현진)에게 “민준이 잘하고 있지? 예서도 혜나만 없었으면 몰랐을텐데. 혜나가 폭탄이 되어버렸네”라고 말하며 차갑게 웃었다.
한편, 수임(이태란)은 서진(염정아)를 찾아와서 우주(찬희(를 위해 선택을 해달라고 사정을 하지만 서진(염정아)은 거절을 했다.
서진(염정아)은 학원에 가지 않는 예빈(이지원)을 보고 “왜 학원에 가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예빈은 “뭐하러 학원가 빼돌린 시험지로 백점 맞으면 되는데. 엄마가 강예서보다 더 나빠 개실망이야”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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