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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토론’ 서민 교수, “서민의 정치는 감시 역할, 정치 불신 키우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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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KBS1에서는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 제4편 시민과 정치’를 방송했다.

제작진은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정치가 시민들의 생활과 맞지 않다는 문제의식으로 이 같은 주제를 잡았다고 밝혔다. 대의 정치를 향한 회의론적 시각을 다시금 꺼내든 것이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제작진이 내놓은 시민의 정치라는 메시지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서민 교수는 대의 정치에 냉소를 보내기 보다 감시를 더 중요하게 바라봤다.

오히려 이런 논의가 정치 불신을 부추기는 것으로 해석한 것이다.

서민 교수는 정치인들을 향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선거라는 제도도 있다고 지적했다.

KBS1 ‘신년대토론 제4편 시민과 정치’ 방송 캡처
KBS1 ‘신년대토론 제4편 시민과 정치’ 방송 캡처

KBS1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은 이번 방송으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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