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팬’에서는 TOP5가 첫 생방송 무대에서 대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더 팬’에서는 앞서 4라운드에 걸친 경연 무대를 통해 예비스타 TOP8을 가려냈고, 오늘 생방송 오프닝으로 TOP5 트웰브, 용주,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최초 공개됐다.
MC 전현무의 진행으로 첫번째 무대는 용주가 권진아의 ‘그녀가 말했다’로 무대를 꾸미고 다음으로 임지민이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를 불렀다.
세번째 무대는 팬마스터 김이나가 추천하는 비비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붉은 컬러 수트를 입고 강렬한 무대로 선보이면서 용주와 임지민의 문자 투표수를 뛰어넘었다.
다음은 이상민이 추천하는 카더가든이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의 무대를 보여줬는데 가수 장혜진이 “너무 좋은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카더가든의 노래를 들었고 “남자가 폭 안겨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