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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임지연, SNS 통해 반가운 근황 공개…‘청순 미모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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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럭키’ 임지연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9년 대박나세요”, “귀엽고도 이쁘당”, “작품 또 언제 하시나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럭키’에서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작품은 당시 697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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