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라디오 캠페인 대본에 무한 감탄했다.
2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따르면 38회에서는 라디오 캠페인 담당 작가에게 전화를 거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캠페인 대본에 적힌 본인의 어록에 자화자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대본 속에 담긴 자신의 에피소드와 대사들을 보며 “이거 내가 한 얘기인데!”라고 하는가 하면 “내가 딱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거거든”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 못지않게 매니저 또한 캠페인 대본에 감탄했는데 그는 이승윤과는 다른 이유로 감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알고 보니 그는 “40초도 안 걸렸어요!”라며 이승윤의 장황한 설명을 알짜배기로 요약한 대본에 감탄한 것.
특히 이승윤은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담당 작가에게 전화까지 걸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담아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승윤과 매니저를 감탄하게 만든 캠페인 대본은 과연 어떤것일까.
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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