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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왕좌를 노리는 직계서열들의 혈투 ···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앰버 허드-니콜 키드먼-패트릭 윌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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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아쿠아맨’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아쿠아맨’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아서는 인간과 아틀란티스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아서는 아틀란티스의 정기를 받아 비범한 영웅으로 성장한다. 그는 육지와 바다를 하나로 이을 유일무이 히어로다.

어른이 된 아서에게 아틀란티스의 공주 메라가 찾아온다. 메라는 아서에게 옴을 막아달라는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서는 메라의 말을 듣지 않고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메라의 경고를 무시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아서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아서는 이부동생 옴을 저지해 전쟁을 막는 데 힘을 보태기로 한다.

아서는 먼저 오랜 스승인 벌코를 만난다. 벌코는 아서에게 왕의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라고 말한다. 그렇게 아서가 운명을 받아들이려 할 때, 그가 눈엣가시였던 옴이 부하들을 보낸다.

서로가 달갑지 않은 아서와 옴이 만난 후, 목적은 다르지만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직계서열 1, 2위의 혈투가 시작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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