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독감(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 부작용 의혹과 관련해 “치료제 복용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의협은 “독감 환자를 진료할 때 (타미플루) 투여 시작 후 48시간 동안 신경이상 부작용이 있는 지를 면밀히 살피면서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그러면서 의협은 환각 등 부작용과 타미플루 복용의 인과관계가 뚜렷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0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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