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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심장병 걸린 목수와 싱글맘의 사랑 이야기…‘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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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나, 다니엘 블레이크’은 드라마 장르다.

켄 로치가 감독을 맡았으며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샤론 퍼시 등이 출연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 스틸컷
‘나, 다니엘 블레이크’ 스틸컷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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