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블루밍 멜로디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블루밍 멜로디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블루밍 멜로디는 사우스클럽 남태현, 자이언트 핑크, 에이프릴 윤채경, 칸토가 모여 만든 팀이다.
자이언트 핑크는 등장 후, 인사를 할 때부터 강렬한 포스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희열은 자이언트 핑크가 말을 할 때마다 “목소리만 들으면 누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핑크가 말을 하면 할수록 강한 포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약간의 사투리가 섞인 말투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자이언트 핑크의 말투에 유희열은 “우리 이모님과 얘기하는 듯한 구수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금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밤 11시 15분, KBS2에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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