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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이시언 향해 저주에 가까운 꿈 해몽 ··· 시청자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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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이시언의 꿈을 저주에 가깝게 해몽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이시언의 꿈을 저주에 가깝게 해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시언이 이사할 준비를 했다. 이시언은 친구들과 함께 이사 총력전을 펼쳤다. 이시언이 한창 짐을 정리하고 있을 때, 한혜진이 발리에서 사온 드림캐처가 모습을 드러냈다.

걸어두면 좋은 꿈을 꾼다는 드림캐처는 너무 짙은 검은색이라 선물 받을 당시, 출연자들이 “악몽 꾸는 거 아니냐?”, “세상의 모든 악몽을 다 캐치할 것 같다”는 농담을 했었다.

이시언은 좋은 의미의 드림캐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몽을 꿨다고 불평을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이시언은 “이사를 갔는데 하얀 도깨비 같은 귀신들이 따라왔다. 도깨비들이 창문을 두들기면서 딱 한 번만 창문을 열어달라”고 사정을 했다고 한다. 이시언은 온갖 쌍욕을 해 도깨비들을 몰아냈다. 

이시언의 말을 들은 박나래는 “그래도 (도깨비 꿈을 꿔서) 액땜 한 거 아니예요. 좋은 기운을 다 몰아낸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박나래에게 출연자들은 기겁했다. 박나래는 자신도 모르게 말이 헛나왔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본의 아니게 저주에 가까운 꿈 해몽을 한 박나래를 보며 시청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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