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카타르전 선발출격한 황인범이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그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는 8강 카타르전을 진행했다.
황인범은 헤딩을 시도할 찰나에 머리에 부상을 당했다.
전반 13분 황인범 선수는 카타르 선수와 헤딩을 벌이다 상대선수 어깨에 안면을 가격 당한 것.
현재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상황이 안 좋은 이 시점. 황인범은 팀의 위기를 직감한 듯 머리를 싸매고 꿋꿋하게 일어선 것.
경기를 이어나가려는 그의 모습이 표정에 드러난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강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4강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카타르 피파랭킹이 실검에 올랐다. 카타르는 현재 피파랭킹은 93위다.
대한민국 피파랭킹은 현재 53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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